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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음주사고 증가‥ 경찰, 단속 강화
올해 하반기 음주운전 사고가 상반기보다 늘고 있어 경찰이 단속을 강화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50여 건이던 음주운전 사고가 7월에서 10월까지는 월평균 70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음주단속도 상반기에는 월평균 400여 건이었지만 하반기에는 월평균 500여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
양관희 2020년 11월 16일 -

R]"꽃뱀이라며 2차 가해"..가해 의원 의회 징계 예정
◀ANC▶달서구의회 의원이 기자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가해자로 지목된 구의원은 방송이 나간 뒤에 동료 의원과 기자들에게피해 여성을 험담하는 등 2차 가해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서구의회는 가해 구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양관희 2020년 11월 13일 -

여당에 불리한 현수막 게시 40대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당에 불리한 내용의 현수막을 단 혐의로 기소된 49살 A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총선을 앞둔 지난 3월과 4월, 8차례에 걸쳐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등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수막을 게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양관희 2020년 11월 13일 -

R]수성구 집값 과열..중개사가 시세 조종도?
◀ANC▶[남]대구지역 집값이 오르면서 주민들이 담합을 벌이는 의혹이 있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 부동산 시장을 어지럽히는 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여]부동산중개업소가 허위 매물을 올려놓고 시세를 조종하는 의혹도 취재로 드러났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 수성구 ...
양관희 2020년 11월 11일 -

R]'시민 힘으로' 태양광발전소 5호기까지 늘어
◀ANC▶대기 오염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운동이 전세계적으로확산되고 있는데요.대구에서도 2008년부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시민들이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어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이 발전소를 대구시민햇빛발전소라 부르는데,최근 5호기가 만들어졌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
양관희 2020년 11월 08일 -

R]음주 30대 운전자 쓰레기 수거차 추돌‥
◀ANC▶새벽 시간,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던 수거차량에 음주 운전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수거차 뒷편 발판 위에는 50대 환경미화원이 타고 있었는데,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오늘 새벽 3시 40분,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는 수거 차량 한 대가 도롯가에 멈춰섭니다. 발판을 딛고...
양관희 2020년 11월 06일 -

음주 30대 차량 쓰레기수거차 추돌..미화원 사망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근처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BMW SUV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 차량 뒤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30대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
양관희 2020년 11월 06일 -

'코로나 극복 지역 업체 살리기 마켓' 열려
'코로나19 극복 지역 업체 살리기 마켓'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YWCA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마련한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대구디자이너 의류 등 5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내일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립니다. 대구YWCA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비 ...
양관희 2020년 11월 06일 -

R]대학생 아들 채용 임금 준 이사장 집유
◀ANC▶지난 2007년 대구의 한 공업고등학교에서교장이 일하지도 않은 자신의 아들에게수 천만 원의 인건비를 준 혐의로최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이 교장은 재단 이사장 자리에까지 올랐다가 올해 초 이 같은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는데요 그런데, 다른 비리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20년 11월 03일 -

대구경찰 2달 동안 보이스피싱 사범 66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두 달 동안 보이스피싱 사범 66명을 잡아 이 가운데 38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9월 1일과 2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기존 대출을 갚을 수 있도록 대환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피해자들을 만나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7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7명을 검거해...
양관희 2020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