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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정의당 대표 "중대재해법 입법 촉구"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대구를 찾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산재는 물론 대구지하철 참사나 세월호 같은 사건을 막기 위해 인간의 생명과 안전에 최소한의 책임을 지우는 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수성구청 청소노...
양관희 2020년 12월 01일 -

대구공동모금회,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모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84억9천만 원의 성금 모금에 나섰습니다. 이번 목표 성금액은 코로나19 성금 모금으로 기부에 대한 피로도가 는 것 등을 고려해 지난해 목표...
양관희 2020년 12월 01일 -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발대식이 오늘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LG전자, 한화기계 등 국내 로봇 대기업 4곳과 이동식 협동로봇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 4개 협력기업과 18개 특구사업자는 로봇...
양관희 2020년 11월 28일 -

R]성희롱 파문 김인호 의원 출석정지.."봐주기 징계"
◀ANC▶성희롱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달서구의회 김인호 의원에 대해 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출석정지 30일을 결정했습니다.시민사회단체는 봐주기식 징계라며 본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높여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성희롱 파문을 일으킨달서구의회 김인호 ...
양관희 2020년 11월 27일 -

호텔서 수성못에 '파란 물' 배출‥ 유해 물질 극소량
대구 수성못에 파란색 물이 유입돼 조사한 결과 인근 호텔 수영장에서 유해 물질이 섞인 물을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파란색 물을 검사한 결과 수은과 페놀, 폼알데하이드가 극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 측은 수영장 물을 오수관으로 흘려 보내야 하는데, 실수로 ...
양관희 2020년 11월 27일 -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용의자도 숨져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동구 신암동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 두 명을 찔러 숨지게 한 전 임원 67살 A씨가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 뒤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양관희 2020년 11월 27일 -

달서구의회 윤리위, 김인호 의원 출석정지 30일 결정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성희롱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달서구의회 김인호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출석정지 30일은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다음 달 1일 열리는 달서구의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의 과반수가 출석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바로 효력이 생깁니다. ...
양관희 2020년 11월 27일 -

지하철 승강기로 전동휠체어 추락..80대 숨져
전동휠체어가 지하철 승강기 출입문을 뚫고 추락해 휠체어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 지하 3층에서 81살 A씨가 탄 전동휠체어가 닫혀 있던 승강기 출입문을 뚫고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양관희 2020년 11월 24일 -

"대구의료원 예산 증액·제2대구의료원 준비해야"
대구참여연대가 대구의료원 예산을 늘리고 제2대구의료원 설립을 준비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내년도 대구의료원 예산을 19억 원이나 줄이는 안을 내놓았지만 지금이라도 인력과 처우, 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수정 예산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과 인천, 대전 등...
양관희 2020년 11월 24일 -

2보]대구지역 새마을금고 흉기 난동‥ 직원 2명 사망
대구의 한 새마을 금고에서 전직 임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두 명이 숨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반쯤 대구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전 임원인 60대 남성 A씨가 흉기로 직원 두 명을 찔렀습니다.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 직원과 30대 여성 직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양관희 2020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