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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건조한 날씨...대구 낮 최고 22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22도, 안동 21도, 포항 20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내일도 대체로 맑겠고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6도,낮 기온은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모레 오후부터 비가 ...
양관희 2021년 03월 25일 -

대구시 외국인 대상 행정명령 변경.."여전히 차별"
대구시가 차별 논란이 일던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2차 행정명령을 바꿨습니다. 대구시는 외국인이 3명 이상 고용된 사업장에서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각각 1명 이상검사를 받으라고 2차 행정명령을 변경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해당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만검사 대상이었습니다.대구지역 사업장 채용 때 외국인 ...
양관희 2021년 03월 24일 -

대구경찰,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허위 글 수사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허위 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대구경찰청은 대통령 부부가 백신 접종 때주사기를 바꿔치기했다는 내용의 글에 대해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은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갔다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사무실이 대구 중구에 있습니다.질병관...
양관희 2021년 03월 24일 -

R]철거 예정 건물에 계량기 교체..."예산 낭비"
◀ANC▶수도계량기 검침을 할 때 지금까지는 검침원이 직접 방문을 했는데요.대구시가 인건비 절감을 위해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게 계량기를 바꾸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내년이면 모든 건물이 철거될개발 예정지에도 계량기를 교체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양관희 2021년 03월 24일 -

대구 벚꽃 오늘 개화...평년보다 여드레 빨라
대구 벚꽃이 오늘 개화했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늘 대구 벚꽃이 개화해평년보다 여드레 빨랐다고 밝혔습니다.개화는 대구지방기상청 안에 있는 표준목 한 가지에서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이번 달 기온이 평년보다 1.7도 높아 벚꽃이 일찍 폈다며앞으로 일주일 안에 벚꽃이 활...
양관희 2021년 03월 23일 -

R]외국인 검사 강제한 대구시.."차별적 반헌법 행정"
◀ANC▶대구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강제하는 2차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3명 이상 고용된 사업장에서일하는 모든 외국 노동자가 대상인데요.서울 등 지자체는 모든 외국인 노동자에게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가인종차별이라는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철회했는데, 대구시는 아...
양관희 2021년 03월 22일 -

R]5년 만에 6억 차익?..투기 의혹 경북기초의원
◀ANC▶땅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경북경찰청이영천시의원과 고령군의원 사무실 등을압수수색했습니다.해당 의원들은 미공개 정보로 땅 투기를 해수억 원의 수익을 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전담수사팀이어제 저녁 영천시의원 A 씨의 사무실과 집을 압...
양관희 2021년 03월 18일 -

현직 부장검사 성추행 혐의 피소..수사 중 명예퇴직
현직 부장검사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돼경찰 수사를 받다 퇴직한 사실이뒤늦게 알려졌습니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대구지방검찰청에 근무하던 부장검사 A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A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검찰에 명예퇴직을신청했고 지난달 1일 자로 의원면직 됐습...
양관희 2021년 03월 18일 -

현직 부장검사 성추행 혐의 피소..수사 중 명예퇴직
현직 부장검사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돼경찰 수사를 받다 퇴직한 사실이뒤늦게 알려졌습니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대구지방검찰청에 근무하던 부장검사 A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A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검찰에 명예퇴직을신청했고 지난달 1일 자로 의원면직 됐습...
양관희 2021년 03월 18일 -

R]신청서 결함있는데도 산재 제외.."조사도 엉망"
◀ANC▶[남]50대 택배기사가 일하던 도중 뇌출혈로 쓰러져 결국 숨을 거뒀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숨지기 전 주 60시간 일하는 등 과로사를 인정받을 여지가 큰데, 정작 산재보험 가입은 돼 있지 않았습니다.[여]김 씨가 작성했다는 산재 제외 신청서에큰 결함이 있었는데도 근로복지공단이 받아들였기 때문인데요...
양관희 2021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