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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으로 상인회장 자녀에게 카페 상인회관 사유화
◀앵커▶ 어제 대구상인연합회와 대구시의 수상한 건물 거래를 보도해드렸는데요.대구시가 상인연합회에 상인회관 운영을 위탁할 당시 사유화 우려가 나왔는데, 저희가 취재를 해보니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상인연합회가 시 공유재산을 이용해 시장 상인 자녀에게 특혜를 준 게 확인됐습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양관희 2021년 04월 01일 -

경찰, LH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 압수수색
경찰이 대구 연호공공주택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대구경찰청은 오늘 오전 수사관 8명을 보내경북 경산에 있는 사업단 사무실에서컴퓨터에 담긴 보상 관련 자료 등을확보했습니다.경찰은 대구에서는 특히 연호지구에서투기 의혹이 많이 나와 해당 사...
양관희 2021년 04월 01일 -

경찰, LH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 압수수색
경찰이 대구 연호공공주택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대구경찰청은 오늘 오전 수사관 8명을 보내경북 경산에 있는 사업단 사무실에서컴퓨터에 담긴 보상 관련 자료 등을확보하고 있습니다.경찰은 대구에서는 특히 연호지구에서투기 의혹이 ...
양관희 2021년 04월 01일 -

사업 제안하고 건물 팔아..시 예산이 '쌈짓돈'?
◀앵커▶ 결국 쟁점은 왜 대구시가 상인연합회장 명의의 건물을 샀는가입니다.저희가 취재를 해보니 상인회장이 사업 계획을 직접 제안하고, 자기 건물을 시에 팔았습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계속해서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재형 기자▶ 대구상인연합회장 A씨는 2014년부터 상인회관 신규 건립을 원했습...
양관희 2021년 03월 31일 -

상인연합회장과 대구시의 수상한 건물 거래
◀앵커▶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의혹이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MBC 취재진이 3년 전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대구시와 수상한 부동산 거래를 한 의혹을 포착했습니다.대출을 받아 땅과 건물을 산 뒤 대구시에 되팔았는데, 차액을 착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양관희 ...
양관희 2021년 03월 31일 -

대구시장 측근 변호사 연호지구 땅 투기 의혹 내사
경찰이 권영진 대구시장 측근인 한 변호사에 대해 연호지구 땅 투기 의혹으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변호사 A씨는 LH가 조성 중인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에서 미공개 정보를이용해 땅을 거래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A씨는 권영진 시장과 학교 동문으로2014년 민선 6기 권 시장 취임준비위원회위원으...
양관희 2021년 03월 30일 -

대구지역 정치인 50명 직계존비속 재산 고지 거부
대구참여연대와 대구민변은 대구지역의 국회의원, 시장·부시장, 기초단체장, 시의원, 기초의원 등 공직자 165명의 재산등록 정보를 살펴본 결과, 30%인 50명의 직계존비속이 고지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공직자 중에는 채홍호 행정부시장의 장남과 홍의락 경제부시장 모친이 고지 거부했습니다.국회의원 중에는 주호...
양관희 2021년 03월 29일 -

대구경북 황사 경보..외출 자제해야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황사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오전 한때 대구는 시간당 미세먼지 최고 농도가세제곱미터 당 천34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제일 나빴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부터 점차 농도가 옅어지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등15도에서 21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내일은 대구의 아침 최저기...
양관희 2021년 03월 29일 -

권영진 시장 선거캠프 인사 연호지구 투기 의혹 내사
권영진 대구시장 선거캠프 인사가 LH가 조성 중인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에서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이 제기돼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대구경찰청은 권 시장 선거캠프 인사 등이2016년 연호지구 땅 천400여 제곱미터를 사들여 지번을 6개로 나누고 주택 4채를 지은 뒤 LH에서 매입가보다 2배 넘게 보상받았다는 언론 보...
양관희 2021년 03월 26일 -

호텔 옥상서 현수막 설치하던 60대 추락사
오늘 오전 8시 10분쯤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옥상에서현수막 작업을 하던 69살 A씨가떨어져 숨졌습니다.A씨는 동료와 함께 호텔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다 8층 높이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경찰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호텔과 현수막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21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