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옥상에서
현수막 작업을 하던 69살 A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동료와 함께 호텔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다 8층 높이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
경찰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호텔과 현수막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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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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