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호텔 옥상서 현수막 설치하던 60대 추락사

양관희 기자 입력 2021-03-25 16:00:14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옥상에서

현수막 작업을 하던 69살 A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동료와 함께 호텔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다 8층 높이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



경찰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호텔과 현수막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