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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에 공사 자재 등 오늘도 반입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사드 기지에공사 자재 등이 오늘도 반입됐습니다.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오늘 오전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사드 기지에 공사 자재와 장비 등을 차량 30여 대에 실어반입했습니다.사드 반대 단체 회원과 주민 60여 명은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농성했지만경찰에 의해 오전 7시쯤 강제 해...
양관희 2021년 05월 31일 -

대구소방, 이른 더위 대비 대응 체제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이른 더위에 대비해오는 9월까지 폭염대응 체제에 들어갑니다.대구소방은 온열환자에 신속히 대처하도록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생리식염수 등을 배치했습니다.구급출동 뒤 복귀하는 길에관내 공원 등 무더위 쉼터 1, 2개 소를순찰할 계획입니다.최근 3년 동안 대구에서는 온열질환자가연평균 ...
양관희 2021년 05월 29일 -

접대부까지 제공..집합금지 명령 어긴 유흥주점 적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한대구의 한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대구경찰청은 어제 새벽 2시쯤남구 대명동 지하 주점에서 출입구를 차단하고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접대부를 제공하는 등 몰래 영업을 한업소를 단속했습니다.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와 종사자, 손님 등 14명을 붙잡아대구시에 넘겼...
양관희 2021년 05월 28일 -

R]감염 무릅쓰고 일했는데..격려금 차별하는 동산병원
◀ANC▶(여)코로나19 가 대구에 처음 발생한 지1년 3개월이 지나고 있는데요.그런데 혼신을 다해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이제대로 수당을 받지 못 하는 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오늘은 이 문제를 집중 보도합니다.(남)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감염병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에서발생한 일입니다.먼저 대...
양관희 2021년 05월 26일 -

법 위반에 특혜도..상인연합회장 수사 의뢰
◀앵커▶대구상인연합회장을 둘러싼 대구시의 각종 특혜 의혹을 대구MBC가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대구시 감사관실이 감사에 나서 상인연합회장과 그의 딸에게 수사를 의뢰하고 일부 문제에 대해 행정처분을 지시했습니다.그러나 예산 낭비는 아니었다며 대구시에 면죄부를 줬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관희 기...
양관희 2021년 05월 21일 -

R]"성폭행 피해자에 2차 가해' 논란
◀ANC▶영남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동료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다는소식 전해드렸는데요.글을 올린지 일주일만에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에 동의하며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는데요.어찌된 일인지 영남대학교 측은이 교수에게 2차 가해를 가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
양관희 2021년 05월 18일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또 채용비리 의혹.."감사 요청"
대구경실련은 채용비리로 말썽을 빚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의 올해 1차 직원채용에서 또 비리 의혹이 있다면서대구시 감사관실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대구경실련은 내정자 채용을 위해 DIP가 장기경력자를 제외하는 공고를 올렸지만,결국 내정자가 전형과정에서 떨어지자자의적으로 '적격자 없음' 처리를 했다는제보를 받...
양관희 2021년 05월 17일 -

보이스피싱 전달책 붙잡은 시민 표창장·포상금 받아
대구에서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붙잡아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대구시 서구 원대동에서60대와 30대 시민이 현금자동인출기에서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인출하는 보이스피싱 수거책 A 씨를 수상하게 여겨경찰에 신고했습니다.이들은 경찰이 출동하기 전에 A 씨가 달아...
양관희 2021년 05월 17일 -

R]"쿠팡 작업환경 개선 안돼, 대책 마련하라!
◀ANC▶지난해 10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 뒤 숨진 20대 장덕준 씨의 사인은 과로사로산업재해 판정을 받았습니다.그러나 쿠팡 측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사과와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장 씨 부모는 쿠팡을 규탄하고대책을 요구하는 전국순회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
양관희 2021년 05월 13일 -

R]수성구의회 인권조례 포기.."시대요구 역행"
◀ANC▶대구 수성구의회가 추진한 인권 조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 하고 부결됐습니다.추진 과정에서 일부 주민, 종교단체 등이대량의 항의 문자와 전화를 의원들에게 쏟아내며 조례안에 거세게 반대했는데요.다른 쪽에서는 의회가 타당한 이유 없이 부결시켰다며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
양관희 2021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