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접대부까지 제공..집합금지 명령 어긴 유흥주점 적발

양관희 기자 입력 2021-05-28 21:30:10 조회수 0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한

대구의 한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 새벽 2시쯤

남구 대명동 지하 주점에서

출입구를 차단하고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

접대부를 제공하는 등 몰래 영업을 한

업소를 단속했습니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와 종사자, 손님 등 14명을 붙잡아

대구시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대구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력히 주점 등을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