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동구 신암동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 두 명을 찔러 숨지게 한
전 임원 67살 A씨가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 뒤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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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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