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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선거 전 금품 전달 시도‥기소의견 송치
대구 동부경찰서가 올해 후반기 기초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에게 금품을 주려고 시도한 혐의로 동구의회 A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7월 9일 치른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들에게 돈 봉투 등 금품을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양관희 2020년 09월 15일 -

R]한국가스공사 '사조직' 인사 개입?‥감사 착수
◀ANC▶[남]직원만 4천여 명에 달하는 공기업인한국가스공사에서 인사 등에 압력을 행사하는사조직이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예전 군에 있던 하나회 같은 사조직과다를 바 없다는 내용인데요.[여]한국가스공사가 사전 조사를 하다가 어제부터 감사에 착수했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양관희 2020년 09월 15일 -

대구 경찰 '보안분실' 폐쇄‥ 청사 내로 이전
군사정권 시절 '대공분실'이라 불리며 악명 높았던 경찰 보안분실이 대구에서도 사라졌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외청으로 운영하던 보안수사대를 어제부터 지방청 청사 안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981년 업무를 시작한 뒤 2000년부터 대명동 청사에서 외청 형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대명동 청...
양관희 2020년 09월 15일 -

대구 경찰 '보안분실' 폐쇄‥ 청사 내로 이전
군사정권 시절 '대공분실'이라 불리며 악명 높았던 경찰 보안분실이 대구에서도 사라졌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외청으로 운영하던 보안수사대를 어제부터 지방청 청사 안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981년 업무를 시작한 뒤 2000년부터 대명동 청사에서 외청 형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대명동 청...
양관희 2020년 09월 15일 -

대구 국제미래차엑스포, 디지털박람회로 전환
다음달 말 열릴 예정이던 대구 국제미래자동차 엑스포가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 디지털 박람회로 바뀝니다. 참가 기업은 부스 안에 있는 화상시스템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상담하고, 해외 연사 강연은 실시간이나 녹화 형태로 진행합니다. 전시회 참관객은 바이어와 기업 관계자로 한정하고, 일반 시민은 관람할 수 없습...
양관희 2020년 09월 15일 -

대구 경찰 '보안분실' 폐쇄‥ 청사 내로 이전
군사정권 시절 '대공분실'이라 불리며 악명 높았던 경찰 보안분실이 대구에서도 사라졌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외청으로 운영하던 보안수사대를 어제부터 지방청 청사 안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981년 업무를 시작한 뒤 2000년부터 남구 대명동 청사에서 외청 형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남아 ...
양관희 2020년 09월 15일 -

"이진련 의원 제명해야"..민주당 윤리심판원 열어
이진련 대구시의원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모 고등학교 비정규직 A씨가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회가 최근 이 의원을 구두 경고만 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 의원 건으로 오늘 저녁 윤리심판원을 열었습니다. 이진련 의원은 자신에게...
양관희 2020년 09월 14일 -

의대생 "단체행동 중단"‥지역도 학업 복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오늘 성명을 내고 단체행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지역 4개 의과대학 학생들도 학업에 복귀합니다. 이에 따라 동맹 휴학에 나섰던 예과 1학년 학생부터 본과 3학년생들은 휴학계를 철회하고 학교로 돌아갑니다. 다만 대구지역 4개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 290명 중 99%인...
양관희 2020년 09월 14일 -

R]대구 의대생 99% 국시 거부..단체행동 추이'촉각'
◀ANC▶의대생들이 의사 국가시험 응시를 거부한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가 추가 시험 시행을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특히 대구는 의대생의 국시거부 비율이 99%에 달하는데요.정작 당사자인 의대생들은 추가 시험을 치게 해달라거나 하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합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관희 2020년 09월 10일 -

참여연대,"수산물시장 도매인 평가기준 불합리"
대구 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대구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인을 선정하는 평가 기준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공고한 평가 기준은 사업계획의 적정성이나 수산물 유통업 경력 평가의 배점은 낮지만 자본금 확보액에 대한 평가는 지나치게 높아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평가방식이면 기존 영업인의 ...
양관희 2020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