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련 대구시의원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모 고등학교 비정규직 A씨가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회가 최근 이 의원을
구두 경고만 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 의원 건으로
오늘 저녁 윤리심판원을 열었습니다.
이진련 의원은 자신에게 비판적 댓글을 단
A씨의 직장인 모 고등학교에 지난 7월 찾아가
갑질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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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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