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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뮤지컬 10만 관객 시대
◀ANC▶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지방 공연 사상 처음으로 관객 10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문화공연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문화산업도 한 단계 더 도약시켰다는 평가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유료관객 10만을 넘어 섰습니다. 현재 하루 천 명 이상 예매하고 있어...
조재한 2010년 12월 14일 -

뮤지컬 10만관객 시대
지난 10월 21일 대구공연을 시작한 '오페라의 유령'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오늘까지 유료관객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하루 천 명 가량 예매하고 있어 93회 공연이 끝나는 다음 달 2일까지 총관객은 12만 5천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대형 장기공연이 시작된 지난 2003년 '캣츠'의 4만 5천 명, 2008년 '맘마미아' 6만...
조재한 2010년 12월 14일 -

제5회 홍해성 연극상에 홍문종
향토출신으로 한국 최초의 신극 연출가인 홍해성 선생을 기리는 제5회 홍해성 연극상 시상식에서 연극인 홍문종 씨가 수상했습니다. 대구mbc 달구벌만평 진행자인 홍문종 씨는 1969년 극단 공간 단원으로 연극을 시작한 뒤 대구연극협회장과 대구시립극단훈련장 등을 지냈는데, 지금도 활발한 연극활동을 하며 지역 연극예...
조재한 2010년 12월 14일 -

월만평]중국에 손을 벌려서라도
대구뮤지컬축제 개막작으로 제작 중인 뮤지컬 '투란도트'가 작품을 완성하기도 전에 멕시코와 중국에 초청을 받는 등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공연이 무산되지나 않을까 걱정을 낳고 있는데요. 대구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 "돈이 없으니까 중국에서 돈을 대달라하고 ...
조재한 2010년 12월 13일 -

월만평]대구이미지 개선해야
미래산업으로 불리는 지식기반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식근로자를 유치해야 하는데, 대구하면 지금도 사과, 섬유, 지하철사고 같은 이미지가 강해 보다 활기차고 창조적인 이미지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영남대학교 이병완 교수 "대구는 잘못 알려진 이미지가 많습니다. 실제로 와 보면 많이 달라진 걸...
조재한 2010년 12월 13일 -

R]예산삭감 뮤지컬축제 위기
◀ANC▶ 대구의 대표적 축제로 떠오른 뮤지컬 축제가 예산이 대폭 삭감돼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내년에 국제무대 초청까지 받은 창작뮤지컬은 예산편성이 안돼 국제적인 신뢰를 잃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뮤지컬축제 예산은 국비와 시비 각각 11억, 모두 22억 원이었...
조재한 2010년 12월 11일 -

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공모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은 지금까지 무대에 올려지지 않았고 내년 6월 공연이 가능한 순수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창작지원작을 다음 달 28일까지 공모합니다. 창작지원작에 선정되면 제작비와 공연장 대관료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게 되면 뉴욕 뮤지컬...
조재한 2010년 12월 10일 -

R]지식근로자 잡아라!
◀ANC▶ 미래산업으로 불리는 지식기반산업 육성이 지역경제의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인데요. 오늘 열린 기업 유치 전략 학술토론회에서는 지식근로자와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역 경제인과 학자들은 ...
조재한 2010년 12월 10일 -

독도 자연생태 사진전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MBC는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구MBC 특별전시실에서 '독도 자연생태 사진전'을 엽니다.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사계절을 비롯해 독도 생태계 정밀조사를 통해 확보한 조류와 포유류, 식물 등 생물종 사진과 자연경관 등이 소개됩니다. 또한 대구MBC에서 촬영한 독도 HD영상을 3D로 제작한 10분 분량...
조재한 2010년 12월 10일 -

지식기반산업육성, 고급인력 유치해야
대구·경북지역 성장을 위해서는 지식기반산업 육성과 고급인력 유치가 최우선 과제로 꼽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기업유치전략'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기반경제중심에서 지식근로자가 중심이 되는 지식기반경제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
조재한 2010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