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대구공연을 시작한
'오페라의 유령'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오늘까지 유료관객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하루 천 명 가량 예매하고 있어
93회 공연이 끝나는 다음 달 2일까지
총관객은 12만 5천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대형 장기공연이 시작된
지난 2003년 '캣츠'의 4만 5천 명,
2008년 '맘마미아' 6만 5천 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다 관객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53%, 경북 24%,
부산과 울산,경남 16%, 서울, 경기 등지 7%로
대구 이외 지역에서 47%의 관객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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