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신축학교 친환경·에너지절약형으로

앞으로 신축학교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형으로 세워집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친환경·에너지절약형 학교건축 기준을 마련해 학교를 새로 짓거나 고칠때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도록 했습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빗물저류조 설치 등도 의무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선학교에 지열시스템...

설연휴 철도이용객 크게 늘 듯

KTX 2단계 개통으로 설연휴 철도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설연휴 전날인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대구권 철도이용객은 승차기준으로 43만 7천명으로 지난 해보다 12.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설 다음날인 4일이 8만4천 명으로 가장 많고, 5일이 8만2천 명, 설 당일인 3일 7만6천 명 순으로 ...

R]겉도는 수석교사제

◀ＡＮＣ▶ 평생 평교사로 남는 우수교사를 우대하기 위한 수석교사제가 도입된 지 4년이 됐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혜택은 고사하고 오히려 불이익으로 선발인원 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석교사제는 20년 경력 이상 평교사 가운데 승진 대신 교과연구와 다...

설연휴 이동 사상최대 될 듯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대구,경북권 교통량은 207만 대, 하루평균 34만 대로 지난 해보다 3.3% 증가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설날인 3일이 45만 대로 가장 많고, 설전날 40만 대, 설다음날 35만 대 순입니다. 연휴기간 철도 이용객도 대구권 승차기준 43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군위,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군위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됩니다. 군위군은 올해부터 교육청 지원 무상급식지원과 소규모 초등학교 무상급식지원사업을 연계하고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초·중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은 한 끼에 2천원, 중학생은 2천 300원입니다. 군위군은 식재료는 지역 농산물...

R]'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새바람

◀ＡＮＣ▶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 학교가 지역연합이란 형태로 시범운영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까운 학교에서 학력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을 모아 수업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로 다른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한 교실에 모였습니다. 가까운 4개 ...

계명대도 등록금 동결

계명대학교는 3년 째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계명대는 각종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고, 학생들에 대한 복지와 장학혜택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경북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모두 16개 대학에서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설명절 대비 감찰

대구시교육청은 설명절을 대비해 감찰반 8개조 20명을 투입해 학교를 중심으로 강도높은 감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감찰주요 활동은 조직 위계질서를 넘어서는 행위와 물품 계약 등 업체관계자와의 사적만남, 거래업자의 공직자 주거지 방문 등입니다. 교육청은 평상시 감찰활동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부패개연성과 ...

설교통량 34만대, 3.3% 증가 예상

올해 설연휴 교통량은 지난 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설연휴가 포함된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교통량은 34만대로 지난 해보다 3.3%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 당일 성묘·귀가차량이 몰려 가장 혼잡하겠지만 설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귀가길 혼잡...

맑고 추위 다소 풀려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올라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4.8도, 의성 영하 14.7도, 안동 영하 9.6도, 포항 영하 4.2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올랐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4도 등 1-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