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설명절을 대비해
감찰반 8개조 20명을 투입해
학교를 중심으로 강도높은 감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감찰주요 활동은
조직 위계질서를 넘어서는 행위와
물품 계약 등 업체관계자와의 사적만남,
거래업자의 공직자 주거지 방문 등입니다.
교육청은
평상시 감찰활동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부패개연성과 민원소지가 많은 사람에 대해
감찰을 집중하고 결과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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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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