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2단계 개통으로 설연휴 철도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설연휴 전날인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대구권 철도이용객은 승차기준으로
43만 7천명으로 지난 해보다 12.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설 다음날인 4일이
8만4천 명으로 가장 많고, 5일이 8만2천 명,
설 당일인 3일 7만6천 명 순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레일은 고속철 2단계 개통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며,
연휴동안 KTX운행을 하루 평균 150회에서
172회로 늘리고 폭설대비 제설반과 기동수리반,
비상차량 등을 배치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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