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1인당 사교육비 월 24만 2천원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 2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 참여율은 평균 70.3%로, 2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초등학교가 80.3%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71.3%, 고등학교 56% 순이었습니다. 반면,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85.65%로 2년 ...

경북 산학일체직업교육 10개 학교 선정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산업체를 오가며 직업교육을 하는 산학일체형직업교육학교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금형과 자동차정비, 공예디자인 등 특성화고등학교로 일주일에 3일은 학교, 2일은 산업체에서 직업교육을 합니다. 산업체에는 1인당 한 달 훈련비 20만원을 지원하고 학교에는 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

R]신입생 9명 미니 입학식

◀ＡＮＣ▶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이 일제히 열렸는데, 신입생이 9명밖에 없는 곳이 있습니다. 농촌의 분교가 아니라 대구 도심의 한 학교인데, 전교생이 어린 동생들을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또, 지역의 한 대학교는 흥겨운 축제로 입학식을 꾸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입학식 표정,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

초등 연 2회 지필평가..일제고사 논란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학기당 1회 이상 지필평가를 치르기로 하고, 부진학생은 방학기간 보충학습과 학습동기 향상 캠프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시험날짜는 동일 날짜를 우선으로 하고, 시험문제는 문항의 140%를 만들어 각 학교에서 선택해 치른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주말보충수업과 ...

R]96주년 3.1절

◀ＡＮＣ▶ 오늘은 아흔여섯번째 3.1절 기념일입니다. 광복 70돌을 맞은 가운데. 여전히 독도침탈 야욕을 버리지 않는 일본을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외치는 목소리가 96년 전처럼 들불처럼 번져갔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대한독립 만세~~ 96년전 일제치하에 숨죽이고 있던 우리 ...

영진전문대, 한국도서관상 수상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 시상에서 영진전문대가 단체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한국도서관상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 천 300여 기관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대학도서관 최초 오픈 통합검색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R]대학원 수준관리 비상

◀ＡＮＣ▶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대학마다 정원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원은 오히려 정원이 많이 늘어나면서 부실운영이 많아지고 있고 일부 대학에서는 시험 부정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학의 정원 감축과 달리 대학원은 설립기준이 완...

R]2.28로 영호남 상생과 화합

◀ＡＮＣ▶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민주운동이 대구에서 일어난 지 55주년이 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호남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민주화 운동의 효시 2.28은 영남과 호남, 동서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통령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던 1960년 2월 28일, 대...

만평]지역별 학력격차 감소

최근 한 국회의원이 공개한 수능 자료에서 대구의 일부 지역 학력은 올랐지만 일부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 신문이 수성구와 비수성구 지역 학력격차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보도하자 또 다른 신문에서는 학력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놨어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서울에서 자사고 때문에 말이...

대학 입학식, 오리엔테이션 잇달아

영남대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천마아트센터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처음으로 통합해 열고 있습니다. 공대와 상경대 등 7개 단과대 2천여 명이 참석한 어제 입학식에서는 축하공연과 학교 생활전반에 걸친 설명을 했고, 오늘은 문과대 등 8개 단과대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습니다. 대구보건대도 지난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