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학기당 1회 이상 지필평가를 치르기로 하고,
부진학생은 방학기간 보충학습과
학습동기 향상 캠프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시험날짜는 동일 날짜를 우선으로 하고,
시험문제는 문항의 140%를 만들어
각 학교에서 선택해 치른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주말보충수업과 문제풀이식 수업 등
폐해가 컸던 일제고사로 사실상 돌아가는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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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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