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입전형료 수입, 국립대 중 경북대 최고

국립대 가운데 경북대학교가 대입전형료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학년도 대입에서 경북대의 대입전형료 수입은 21억 5천여 만원으로 전국 17번째를 기록해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계명...

갓바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산학회와 한국동북아학회는 '팔공산 갓바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방안과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 최근 국제학술세미나를 열고 갓바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나라별 세계문화유산등재 사례와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불교 석조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갓바위의 가치, 등재를 ...

R]소규모학교 무상급식 폐지?

◀ＡＮＣ▶ 대구에서 전교생 400명 이하 학교에 실시하고 있는 무상급식이 내년부터 폐지됩니다. 초등학교 전면무상급식은 우동기 교육감의 공약이기도 한데, 무상급식을 확대하기는 커녕 오히려 후퇴하는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에서는 현재 달성군 면지역 19...

김선순 수성대 총장, 전문대협의회 회장 취임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이 대구경북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2011년 수성대 총장이 된 김 회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대학의 미래가 밝지 않지만 대학구조조정 과정에서 지역대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만평]대학평가 후폭풍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가 발표되면서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특히 하위 그룹에 속한 대학들은 평가 방법이 잘못됐다며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해요. 대경대학의 김건표 입학홍보처장 "평가위원회 위원 한 분이 우리대학 교수로 있다가 불미스...

R]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ＡＮＣ▶ 대입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을텐데요. 오늘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됐습니다. 여]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오늘도 이어졌는데요 수시와 정시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알아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국,영,수 세 과목...

만평]취업난을 뚫어라..

요즘 20대를 두고 결혼과 연애,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를 넘어 7포 세대라고 부를 정도로 청년 실업이 심각한데요. 자 이런 가운데 대학들이 2학기 개강에 들어가자 마자 일찌감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의 취업 돕기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경북대학교 인재개발원의 정희석 원장 "무작정 스펙을 쌓기보다는 면접...

대학 개강맞춰 취업박람회 잇따라

영남대학교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천마아트센터에서 7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취업한마당 행사를 갖습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부스를 마련해 채용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우량기업과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대학리크루트 투어'도 진행이 됩니다. 경북대도 지난 월요일부터 60여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

학군 위한 위장전입 집중단속

학군을 위해 주소지만 옮기는 위장전입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구·군 주민등록 담당자, 경찰, 명예감사관 등 50여 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위장전입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전학생이 많은 시기인 이번 달과 12월 전입학 서류 점검 등을 통해 위장전입을 집중단속하고, 위장전입...

전통·실용성 담은 도예전

추석을 앞두고 김종훈 문지영 등 도예가 6명의 작품을 모은, '달빛 머금은 향기 아래서 그대를 품다'라는 제목의 도예전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도예작품과 실용성이 가미된 다양한 생활식기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 도예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