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를 두고
결혼과 연애,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를 넘어
7포 세대라고 부를 정도로 청년 실업이 심각한데요.
자 이런 가운데 대학들이 2학기 개강에
들어가자 마자 일찌감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의 취업 돕기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경북대학교 인재개발원의 정희석 원장
"무작정 스펙을 쌓기보다는 면접에 어떻게
응할 지, 또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고민해야합니다."
라며 취업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어요.
네---
대학이 요즘은 직업훈련기관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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