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교육공무직 급식비로 한 달에 10만원

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나 돌봄교사 등 학교공무직에게 내년부터 급식비가 지급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교육공무직 6천 200여 명에게 정액급식비로 한 달에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급식비로 한 해 64억원이 투입되고 퇴직금 증가액을 포함하면 연간 119억원이 들어갑니다. 그동안 교육공무직 급...

한국지역대학연합회, 국제화 상호협력 모색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지역대학연합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계명대에서 제 42차 회의를 열고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상호협력을 모색합니다. 중남부지역 대학의 상호 협력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연합회는 이번 회의에서 '국외대학교류와 국제화 방안'을 주제로 대학별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

드론 종합축제 '드론 페스타 2015'

드론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드론 페스타 2015'가 모레부터 이틀동안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국내최대의 드론축제인 '드론 페스타 2015'에서는 드론 매니아들이 속도를 겨루는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가족 드론체험행사', '분야별 드론전시' 등이 펼쳐집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드론패션쇼'를 통해 ...

교육재정 운영 평가 경북1위, 대구3위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이 1위, 대구교육청이 3위에 올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확보노력과 조직 및 인력관리, 투자심사사업 등 6개 부분에서 우수평가를 받았고, 재정운영 투명성 등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재정운영 효율성과 책...

R]다자녀가정 중학교 우선배정 혜택

◀ＡＮＣ▶ 3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에는 앞으로 중학교 배정에서 혜택이 주어집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 차원에서 같은 학군에 형제,자매가 있으면 학교를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겠다는 겁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3명 이상의 자녀들 둔 다자녀 가정은 앞으로 둘째부터 중학교 우선배정 ...

역사교수 국정교과서 집필거부 선언

대구·경북 역사학 전공 교수 40명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 선언을 했습니다. 경북대학교대 사학과 교수 전원인 9명을 포함해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대 등 역사학 전공 교수 40명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헌법정신에 어긋나고 역사의 비극을 되풀이하는 것이라며 국정화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검찰, 심학봉 전의원 무혐의 처분

검찰이 성폭행 의혹을 받아온 심학봉 전의원을 무혐의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40대 여성 A씨가 경찰조사에서 강제성이 없었다고 진술을 번복한 데 이어 검찰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한 것이 무혐의 처분의 결정적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또,심 전의원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에서도 ...

고등학생 주도 영어콘서트

고등학생들이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하는 영어콘서트 '2015 대구 영어 토크콘서트 톡톡'이 오는 24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열립니다. 영어콘서트에는 31개 학생팀이 참여해 10분 이내의 영어강연을 하고, 국내외 교수들의 강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운영진은 지난 7월 고등학생 52명으로 구성됐고 주제선정과 강연자 모집 ...

역사교수 국정교과서 집필거부 선언

대구·경북 역사학 전공 교수 40명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 선언을 했습니다. 경북대학교대 사학과 교수 전원인 9명을 포함해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대 등 역사학 전공 교수 40명은 오늘,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헌법정신에 어긋나고 역사의 비극을 되풀이하는 것이라며 국정화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중·고등학...

예비고3 토론면접교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토요일마다 경운중학교에서 대입대비 예비 고3 면접교실을 엽니다. 고등학교 2학년 가운데 신청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교실에서는 인문사회와 수리과학으로 나눠 직업과 적성을 주제로 한 어울토론 실습, 면접대비 실습, 논술문 작성 등을 경험합니다. 강의보다 실습 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