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나 돌봄교사 등
학교공무직에게 내년부터 급식비가 지급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교육공무직 6천 200여 명에게
정액급식비로 한 달에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급식비로 한 해 64억원이 투입되고
퇴직금 증가액을 포함하면
연간 119억원이 들어갑니다.
그동안 교육공무직 급식비로
충남에서 10만원, 광주와 대전 등
9개 시·도는 8만원, 경북은 5만원 등을
지급해왔지만 대구는 급식비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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