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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학평가에 표정관리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등급을 받은 지역의 대학들이 신입생 지원이 줄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반면에, 좋은 등급을 받은 대학들은 평가 결과가 학교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싱글벙글 표정 관리 중이라지 뭡니까? A등급을 받은 영남대학교 노석균 총...
조재한 2015년 09월 30일 -

중국어중심 국제고 중앙투자심사 통과
전국 첫 중국어중심 국제고등학교의 대구 설립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국제고 설립 계획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18년 3월 개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국제고는 전국에서 유일한 중국어 중심학교로 지난 4월 교육부의 재검토 결정이후 도남공공주택지구로 예정...
조재한 2015년 09월 29일 -

대구교육청 "기숙사 대신 통학, 아침훈련 폐지"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에 불거진 고등학교 운동부 폭력사태 대책으로 전교생 기숙사 생활 대신 대구거주 학생은 자가통학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 생활은 타·시도 출신이나 원거리 학생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하던 아침훈련은 없애고 야간훈련에 따른 통학을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할 ...
조재한 2015년 09월 25일 -

R]운동부매뉴얼 있으나마나
◀ANC▶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초 학교운동부를 제대로 운영하겠다며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학업에 신경쓰도록 하고, 폭력도 막겠다는 취지였지만, 탁상공론에 그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C.G]학교체육 진흥법 시행규칙에는 기숙사 안에 책상과 의자, 컴퓨터 등 기본 학습시설을 갖...
조재한 2015년 09월 25일 -

R]학교폭력 사각지대 기숙사
◀ANC▶ 대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 발생한 폭력사태는 기숙사에서 벌어졌고, 얼마전 대학에서 동급생을 감금폭행해 물의를 빚은 곳도 기숙사였습니다. 밤이 되면 힘의 논리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기숙사, 이대로는 더 이상 안될 것 같습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6월 경산의 ...
조재한 2015년 09월 25일 -

전문대 수시1차 원서접수 마감
2016학년도 전문대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대구보건대학교가 보건의료전산과 특성화고 전형이 가장 높은 57대1을 기록하는 등 평균 6.9대1을 기록했습니다. 영진전문대학은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 35대1 등 평균 9.7대1, 영남이공대는 치위생과가 가장 높은 24대1을 기록하는 등 평균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
조재한 2015년 09월 24일 -

경북공공도서관 평가 의성 1위
경북교육청이 경북지역 18개 공공도서관 평가를 한 결과 의성도서관이 1위,칠곡도서관이 2위, 예천도서관이 3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조직운영과 재정운영, 장서관리,독서문화진흥 등 6개 영역을 바탕으로 지난 해 1년간 도서관 운영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의성도서관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과 ...
조재한 2015년 09월 24일 -

여교사 폭행 학부모에 징역 2년 6개월
대구지방법원 제5형사단독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여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A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8일 대구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전날 여교사가 크레파스를 던진 아들의 머리를 때렸다며 찾아가 여교사 얼굴 등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15년 09월 24일 -

R]"다른 종목에서도 성추행"
◀ANC▶ 대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의 충격적인 폭력실태를 계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드러났던 종목 말고 다른 종목에서도 성적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실상 학교측의 방치로 운동부 폭력은 계속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운동부 사이 지속적인 폭행과 성적 가혹...
조재한 2015년 09월 24일 -

역사교수, 교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역사전공 교수와 교사 197명이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는 헌법 정신에 어긋나고 미래의 교훈을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무력화...
조재한 2015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