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새마을운동 세계화

절대 빈곤국이던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던 새마을 운동을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비정부 국제기구인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가 출범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라는데요.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 "어려웠던 시기에 국제사회 도움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룬 대...

R]자사고냐 입시학원이냐?

◀ＡＮＣ▶ 대구지역 자사고의 국영수 교과과정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비도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아 공교육 정상화와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C.G]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은 전국 21개 자사고의 2011년부터 지난 ...

R]자사고냐 입시학원이냐?

◀ＡＮＣ▶ 대구지역 자율형사립고의 국,영,수 교과과정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학원처럼 입시비중이 큰 과목만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 사교육비도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아 공교육 정상화와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

18일 전국 교대생 동맹휴업

대구교육대학교등 전국 10개 교육대 총학생회는 오는 18일, 정부의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반대하는 동맹휴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교대 총학생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은 공교육을 붕괴시킨다며 정부는 교사 수급계획을 공개하고,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시간선택제교사제도를 중단하라고 촉...

18일 전국 교대생 동맹휴업

대구교육대학교 총학생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은 공교육을 붕괴시킨다며 정부는 교사 수급계획을 공개하고,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시간선택제교사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재정효율화 방안은 학생수에 따른 교부금 배분으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다며 교육재정효율...

201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마감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경북대는 15명 모집하는 의예과 AAT전형의 경쟁률이 120대 1을 보이는 등 평균 1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영남대는 6.4대 1, 계명대 7.5대 1, 대구대 7.26대 1, 대구가톨릭대 7.3대 1, 경일대 5.62대1, 대구한의대 6.4대 1이었고, 디지스트 8.6대 1, 포스텍 5.76대 ...

내일까지 경주에서 글로벌새마을포럼

2015 글로벌 새마을포럼이 전세계 60여 나라 고위관료와 학계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까지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발도상국의 가난과 빈곤에서 야기된 문제들의 해결방향을 찾고, 새마을 정신의 공유와 실천으로 공동협력을 모색합니다. 경상북도는 새마을 세계화사업 10년을 맞아 유엔과 ...

만평]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의견 즉답 피해

어제 열린 대구와 경북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대해 경북교육감은 찬성 의견을 분명히 밝힌데 비해 대구교육감은 찬반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해 대조를 보였다지 뭡니까?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교육감은 정치적 편향성...

교육목적 위장전입 서울 다음 대구 많아

학교을 옮기기 위해 주소지만 바꾸는 위장전입이 서울 다음으로 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위장전입 적발은 대구가 79건으로 서울 104건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고, 다음으로 경기도 75건, 부산 16건 순이었습니다. 대구의 위장전입 적발은 2013년 85건에서 지난 해 89...

R]교육청 국감, 편법전학, 무상급식 논란

◀ＡＮＣ▶ 중학교 편법전학에 학생체벌. 대구 교육계에 파문을 일으킨 사건들인데, 오늘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두고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시,도 교육청 국감 주요내용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대구 교육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편법 환경전환 전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