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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전 오늘 예비소집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예비소집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을 확인하는 한편 준비물 등 유의사항을 전달받는데, 수험표에 선택영역과 과목이 제대로 기록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 감독관에게 컴퓨터용 사...
조재한 2015년 11월 11일 -

수능 부정행위 휴대전화 소지가 가장 많아
대입 수능 부정행위 가운데 휴대전화 소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수능에서 부정행위 적발자는 209명으로 이 가운데 휴대전화 소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4교시 과목당 배정시간 30분을 지키지 않고 다른 과목을 풀이한 경우로 80건이었습니다. 또 시험종류후 답안작성 22건, 기타 전자기...
조재한 2015년 11월 10일 -

대구교육청 교권보호위한 '교권119'신설
대구시교육청은 교권침해 사안이나 현장 분쟁을 초기부터 종료까지 점담 지원하는 '교권 119'를 신설했습니다. 교권 119는 교육전문가와 변호사,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으로 구성해 중대한 교권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현장방문해 법률적·행정적 지원을 합니다. 또한 교권보호에 관한 고민과 궁금한 점에 대해 법률적 자문과...
조재한 2015년 11월 09일 -

만평]입맛에 맞는 사람 총장 앉히려고..
경북대 총장임용 후보자가 적법 절차에 따른 선거로 당선이 됐지만 1년이 넘도록 임용이 되지 않아 총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앞으로는 국립대학의 총장 후보자를 순위를 정하지 않고 2명 이상 추천하는 것으로 바꾸려고 해 반발을 사고 있다지 뭡니까? 경북대 총장 임용 후보자인 김...
조재한 2015년 11월 09일 -

경북교육청, 비정규직 관리규정 논란
경북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의 근무성적을 5단계로 나누고 3회 연속 최하위를 받으면 해고할 수 있는 교육실무직원 관리규정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이번 규정에는 직원의 고의나 중대과실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면 손해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근로...
조재한 2015년 11월 09일 -

수능 시험지 오늘 도착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두고 수능 시험지가 오늘 대구와 경북에 도착합니다. 시험지는 수능 당일까지 대구에서는 모 고등학교에 보관하고, 경북에서는 8개 지구관리본부로 나눠 보관합니다. 이번 수능에 대구응시생은 3만 3천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588명 줄었고, 경북은 2만 5천여 명이 응시해 35명 줄었습...
조재한 2015년 11월 09일 -

최고 80mm 더 온 뒤 내일 밤부터 차츰 그쳐
11월 첫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울진 44mm로 가장 많고, 영덕 37.5, 포항 22.5, 대구 13.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앞으로 대구와 경북내륙은 10-40mm, 경북동해안은 30-80mm 더 내린 뒤 내일 오후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14...
조재한 2015년 11월 07일 -

자사고 평균 경쟁률 1.4대1
2016학년도 대구 4개 자율형사립고의 평균 입학 경쟁률이 1.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형별로 일반전형은 경신고가 1.2대 1, 경일여고 1.1대 1, 대건고 1.6대 1, 계성고 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사회통합전형에서는 경일여고 1대 1, 대건고 1.3대 1, 계성고는 1.6대 1 이었고, 경신고는 0.4대 1로 미달했습니다. 자사고는 중...
조재한 2015년 11월 07일 -

R]조희팔 아들*내연녀 잇따라 검거..수사 속도
◀ANC▶ 희대의 금융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조희팔의 아들과 내연녀를 잇따라 검거했습니다. 아들은 곧바로 구속됐는데, 조희팔의 직계가족이 처벌 대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입니다. 조재한 기자 ◀END▶ ◀VCR▶ 조희팔의 아들 30살 조 모 씨가 영장실실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조재한 2015년 11월 07일 -

R]조희팔 아들 구속
◀ANC▶ 희대의 금융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아들과 내연녀로 알려진 여성이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직계가족 구속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희팔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그저께 검찰에 잡힌 조희팔의 아들 30살 조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201...
조재한 2015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