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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길림의대와 교류반 신설
대구보건대는 중국 길림의약대학과 국제교류반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학생을 위한 과정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길림의약대는 간호학과에 국제교류반을 신설하고, 2016학년도 대구보건대 입학생 가운데 30명을 선발해 중국에서 3년, 대구보건대에서 1년을 이수하는 과정을 운영합니다. 또 간호학과 교수를 ...
조재한 2015년 11월 26일 -

중국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 개최
대구시가 대구를 중국에 소개하기 위해 음식과 관광, 패션 등 분야별 파워블로거 9명을 초청해 내일까지 팸투어를 엽니다. 이들은 오늘 대구의 패션쥬얼리타운과 서문시장 앞산 전망대, 수성못 등을 둘러보고 의료관광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초청한 9명의 블로그 누적 총방문자는 6억 2천여 명이라며, 2016 대...
조재한 2015년 11월 26일 -

R]대행진]경북대 총장 공백 새국면 맞나
◀ANC▶ 경북대학교가 장기 총장 공백 사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교수회 의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교수회는 총장 선거를 주관하는 의결기구여서, 총장 공백사태가 새국면을 맞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담당 조재한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조기자 최근 교수회에서 총장 후보자 재선정을 묻는 총...
조재한 2015년 11월 26일 -

R]경북대 총장공백 사태, 새 국면 맞나?
◀ANC▶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 영면에 들었습니다 온갖 탄압에도 민주주의를 향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문민정부를 탄생시킨 고인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과연 우리는 그 가치를 지키고 있는지 역행하는건 아닌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 교육부 때문에 총장공백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조재한 2015년 11월 26일 -

만평]정원 미달인데, 왜 대학가기는 힘든지
2016학년도 전문대학의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해에 비해 경쟁률이 조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때문에 해마다 상위권 대학 합격에 따른 도미노 이탈로 정원확보에 애를 먹었던 전문대학들이 올해 이탈 현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라고 해요. 수성대학교 정재극 입학홍보처장 "우리...
조재한 2015년 11월 25일 -

R]대행진]교육감따라 교육정책도 극과극
◀ANC▶ 최근 교육계의 큰 현안들을 보면, 지역에 따라 교육정책이 첨예하게 구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육감의 성향이 어떠냐에 따른 것인데요. 교육담당 조재한 기자와 알아봅니다. 조기자 무상급식이나 누리과정 예산 편성등에서 지역별로 차이가 나고 있죠? ◀VCR▶ 네, 무상급식을 두고 정치적으로 보면, 여...
조재한 2015년 11월 25일 -

식중독균 단시간 진단 기술 개발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김명희 교수 등이 분유를 오염시키는 세균인 '크로노박터 사카자키'를 단시간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바이오센서 앤드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저널 인터넷판에 실었습니다. 위험도가 가장 높은 A형 병원체인 '크로노박터 사카자키'는 지금까지 진단에 일주일 가량 걸렸지만 이번에 개발한 ...
조재한 2015년 11월 25일 -

R]교육감 성향따라 교육정책도 극과극
◀ANC▶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예산편성, 그리고 무상급식, 교육계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현안인데, 문제는 교육청별로 정책이 첨예하게 나뉘고 있다는 겁니다. 여] 진보냐 보수냐 교육감의 정치적 성향 때문인데,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
조재한 2015년 11월 25일 -

대구 출신 타시도 고등학생 전학규정 변경
대구 출신 중학생이 대구지역 고등학교로 전학올 때 앞으로는 고등학교 1학년을 마쳐야 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중학교 출신의 타시도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이 대구지역 고등학교로 전학할 때 지금까지는 1학년 1학기가 끝난 뒤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일반고 학생과 마찬가지로 1학년을 마친 뒤로 변경했습니다. 또...
조재한 2015년 11월 24일 -

경북대 한국어문화원 사투리 가사 공모
경북대 한국어문화원은 사투리의 가능성 재발견을 위한 사투리 가사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사투리의 독창적 어휘와 음악성을 이용한 사투리의 매력을 드러내는 노래가사로, 개사 지정곡은 가요 '챔피언'과 동요 '고향의 봄', 민요 '정선아리랑'이고 자유곡과 창작곡도 가능합니다. 한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
조재한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