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부정행위 가운데
휴대전화 소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수능에서 부정행위 적발자는 209명으로 이 가운데 휴대전화 소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4교시 과목당
배정시간 30분을 지키지 않고 다른 과목을
풀이한 경우로 80건이었습니다.
또 시험종류후 답안작성 22건,
기타 전자기기 소지가 16건으로 나타났는데,
부정행위자는 모두 시험무효처리됐습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는 6명, 경북에서는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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