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가운데 경북대학교가 대입전형료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학년도 대입에서
경북대의 대입전형료 수입은
21억 5천여 만원으로 전국 17번째를 기록해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계명대가 17억 5천여 만원으로
전국 23번째이자, 대구경북 사립대 가운데
전형료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대입전형료는 포항공대가
8만 5천여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1인당 평균 상위 30개 대학 가운데 73%가
서울소재 대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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