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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위한 위장전입 집중단속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9-02 16:34:29 조회수 0

학군을 위해 주소지만 옮기는
위장전입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구·군 주민등록 담당자, 경찰,
명예감사관 등 50여 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위장전입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전학생이 많은 시기인 이번 달과 12월
전입학 서류 점검 등을 통해
위장전입을 집중단속하고,
위장전입이 드러나면
해당학생은 원래 학교로 돌려보내고
학부모는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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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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