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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실용성 담은 도예전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9-02 10:34:57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김종훈 문지영 등 도예가 6명의 작품을 모은,
'달빛 머금은 향기 아래서 그대를 품다'라는
제목의 도예전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도예작품과
실용성이 가미된 다양한 생활식기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 도예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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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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