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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7,200만원 피해
어젯밤 10시 16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수출원단포장업체와 자동차 부품생산 업체 등 3개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당시 작업은 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고, 전기 설비 등 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6년 01월 27일 -

유·초·특수교사 임용 최종합격자 발표
대구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늘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교사 77명, 특수학교 교사 17명 등 모두 123명으로 여자가 87%이고 남자는 13%입니다. 경북교육청도 오늘 오전 10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데, 유치...
조재한 2016년 01월 26일 -

경북 장기결석학생 18명 소재 확인
경북교육청은 정당한 사유없이 7일 이상 장기결석 초등학생 18명에 대한 점검에 나서 전원 소재 파악을 했고, 아동학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결석 이유로는 가정사정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문제 4명, 전가족 해외출국 3명, 홈스쿨링 3명, 대안학교 2명, 검정고시 합격 1명 순이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장기결...
조재한 2016년 01월 26일 -

만평]좁은 국내 취업보다 해외 창업에 도전
대졸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가중되면서 대학들마다 기업가센터를 설치해서 졸업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좁은 국내 취업시장에 매달리지 않고 눈을 돌려 해외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해요. 영남대학교 노석균 총장 "미국은 창업을 해서 자수성가하는 기업가가 80%나 ...
조재한 2016년 01월 25일 -

R월]교육부, 교육청 길들이기?
◀ANC▶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두고 시·도 교육청과 대립하고 있는 교육부가 앞으로 교육청 재정운용평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정책에 잘 따르는지에 따라 인센티브를 줘 교육청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해 교육부는 이전까지 시·도교육청...
조재한 2016년 01월 25일 -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규탄"
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는 오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고자 9명이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6만여 명의 노조를 법외노조라고 한 판결은 민주주의의 파탄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한 해직교원의 단결권을 부정하고 노조의 자주성을 박탈한 것이라며 대법원에서 바로 잡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
조재한 2016년 01월 25일 -

R]취업난 뚫기 위해 해외창업 노린다
◀ANC▶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보면, 영어나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이 대단한데요. 그런데도 취업이 워낙 힘들다보니 해외로 눈을 돌려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학마다 기업가센터를 잇달아 설치하며 ...
조재한 2016년 01월 23일 -

경찰, 6년동안 딸 학교 안보낸 30대 조사
경산경찰서는 자신의 딸을 6년동안 학교에 보내지 않은 38살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3월 자신의 딸을 경산 모 초등학교에 입학시켰지만 가정형편을 이유로 친척집에 보낸 뒤 6년동안 학교에 다니지 않도록 내버련 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12살인 A씨의 딸은 ...
조재한 2016년 01월 23일 -

강추위 계속, 내일 추위 절정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건조특보, 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4.1도, 안동 영하 5.7도, 포항 영하 2.3도를 기록하고 있고, 낮기온도 대구 영하 2도, 안동 영하 5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구의 아침기온이 ...
조재한 2016년 01월 23일 -

빌라 창고 화재로 1명 숨져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빌라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안에 있던 주민 63살 김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폐지와 고물을 주워 불이 난 창고에 보관해 왔다며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6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