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빌라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안에 있던 주민 63살 김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폐지와 고물을 주워
불이 난 창고에 보관해 왔다며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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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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