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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좁은 국내 취업보다 해외 창업에 도전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1-25 17:32:10 조회수 0

대졸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가중되면서
대학들마다 기업가센터를 설치해서
졸업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좁은 국내 취업시장에 매달리지 않고
눈을 돌려 해외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해요.

영남대학교 노석균 총장
"미국은 창업을 해서 자수성가하는 기업가가
80%나 되는데 비해서 우리는 전부 기업을
물려받잖습니까? 해외창업에 도전하는 것도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라며 학맥이나 인맥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한 게임의 룰이 적용되는
해외창업 쪽으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어요.

하하하하 네---
이른바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못한 바에야
해외로 눈을 넓히는 게 차라리 더 낫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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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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