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정당한 사유없이 7일 이상
장기결석 초등학생 18명에 대한 점검에 나서
전원 소재 파악을 했고,
아동학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결석 이유로는
가정사정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문제 4명, 전가족 해외출국 3명,
홈스쿨링 3명, 대안학교 2명,
검정고시 합격 1명 순이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자체 메뉴얼을 개발해 교원연수를 갖고
아동보호기관, 경찰과 함께
공동대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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