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대 내일부터 공개 천문관측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공개관측과 공개강연회를 엽니다. '2016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7일 저녁 8시 '봄의 대삼각형'이라는 별자리를 관측하고, 5월 25일과 6월 20일에는 저녁 7시부터 태양계 행성을 위주로 공개관측을 합니다. 또 다음달에는 조선시대 ...

만평]고서적 대거 기증

1970년대에 영남대학교를 다녔던 한 졸업 동문이 최근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고서적 약 800권을 대학측에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이 가운데는 경상감영에서 번각한 동의보감 판본을 비롯해 상당한 가치의 책들이 많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해요. 영남대학교 노석균 총장 "집안 대대로 내려온 소중한 유산인데 ...

R]중3 급감, 고교배정·학급운영은?

◀ＡＮＣ▶ 천 900년대를 끝내고 2천년에 태어난 아이들을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불렀습니다. 새천년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출산이 많았는데, 그 다음해부터 신생아가 크게 줄면서 그 여파가 지금 학교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 2001년생들이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됐는데,학생수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고등학교 배정과 학급...

R]대행진]중3급감

◀ＡＮＣ▶ 2000년에 태어난 신생아를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하는데,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후 출생한 신생아가 많이 줄어 앞으로 학급편성에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교육담당 조재한 기자 나와있습니다. 조기자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연도별로도 차이가 있는 모양이죠? ◀ＶＣＲ▶ 그렇습니...

경북대,영남대,계명대 산업계 최우수 평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에서 발표한 '2015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가 부문별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북대는 금속과 게임 등 2개 분야, 영남대는 금속과 식품 분야 2개 분야, 계명대는 미디어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금속과 게임과 미디어, 식품 등 ...

R]하나뿐인 지구의 날

◀ＡＮＣ▶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우리 환경을 되돌아보고 지키기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자동차가 사라진 도심도로에는 자전거가 대신했고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며 직접 전기를 생산해 보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가장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반월당에서 수백대의 자...

경북한의사회·경북도, 한방난임 치료지원사업

경북한의사회는 경상북도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한의학 치료로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한방난임 치료지원사업을 합니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면서 경북에 6개월이상 거주한 만 40세 미만 난임여성으로, 이 달 말부터 시·군 보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 해 실시한 난임치료 시범사업에...

골목탐방 학습 크게 늘어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골목탐방학습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골목탐방학습 첫 해인 2011년 5천여 명이 참여했는데, 지난 해는 만여 명으로 두 배가량 늘어났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숙박형 수학여행 대신 도심 테마형 체험학습 선호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골목탐방은 대구시 중구...

만평]경북대 청렴선포식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36개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경북대가 어제 청렴 선포식을 갖고, 금품이나 향응 수수, 연구비 부정사용 같은 비리 관계자는 앞으로 강력한 징계를 해서 대학의 이미지를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경북대학교 손동철 총장 직무대리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자각과 ...

만평]누리과정 교육재정 총량을 늘려야

누리과정 예산을 다 줬다, 아니다 정부가 준게 없다.. 누리 과정 예산 편성을 두고 정부와 시도 교육청간의 이견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시도교육청이 의무적으로 하도록하는 특별회계법을 추진하면서 반발을 사고 있다고 해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양식 사무국장 (전라도 말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