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1종 주거지역 2, 3종 상향 가능"
◀앵커▶대구의 1종 주거지역에 50년 만에 종 상향을 허용합니다. 개발규모에 따라 층수 제한도 없어지고 용도 제한도 완화가 됩니다.개발에서 소외됐던 대규모 주택지에 대한 제약이 풀리면서 주택가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조재한 기자▶대구의 1종 일반주거지역은 대규모 단독주택지와...
조재한 2021년 12월 23일 -

오미크론 의심 3건 추가, 0시 기준 168명 확진
어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대구에서 오미크론 의심 사례 3건이 더 나왔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 2명과 40대 남성 1명이 확진됐는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아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어제 첫 확진자 가족 2명과 합쳐 확진자는 1명, 의심 사례는 5건으로 늘었...
조재한 2021년 12월 23일 -

1종 대규모 단독주택지 종상향 허용
대구의 1종 주거지역에 종상향이 허용되고 건축물 층수와 용도가 완화됩니다.대구시는 1종 주거지역 가운데 대규모 단독주택지와 일반지역을 통합 관리하는 지구단위 계획 수립지침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종상향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 범어지구와 수성지구, 대명송현지구 등 대규모 단독...
조재한 2021년 12월 23일 -

만평]오미크론 확진까지
지금까지 나온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이 대구에서도 확인되면서 연말연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는데요.대구시는 연말까지 병상을 100개 이상 더 늘리기로 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감염경로를 제대로 밝혀 ...
조재한 2021년 12월 23일 -

기업육성과 창업지원주택 갖춘 '디코' 개관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디코'가 어제(22일) 문을 열었습니다.디코는 동대구역 인근에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로 기업육성시설과 창업지원주택 100실을 갖추고 있는데 현재 53실 입주가 완료됐습니다.대구시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예산 43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조재한 2021년 12월 23일 -

청년 가구에 2억 이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대구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은행, 농협이 '청년·신혼부부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대구에 주소가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살에서 39살 무주택 청년 가구에 2억 원 이하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하고, 전세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보증료를 전액 지원합니다.내년부터 전입하는 혼인 기간 7년 ...
조재한 2021년 12월 23일 -

대구 첫 오미크론 확진..가족 2명도 확진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에서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40대 해외 입국자인데, 가족 2명도 함께 확진돼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추가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전파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감염까지 확인되면서 연말연시...
조재한 2021년 12월 22일 -

8개 구군,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개 구·군이 주관하는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시민초청을 최소화해 비대면 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연말에 예정된 3백 명 이상 4천 명 이하의 공연 10개 가운데 4개는 취소나 연기 등의 조치를 했습...
조재한 2021년 12월 22일 -

대구시, 연말까지 병상 100개 이상 추가 확보
정부가 코로나 19 병상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도 100개 이상의 병상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대구시는 현재 134개인 위중증 병상을이달 말까지 44개 추가해 178개로 늘리기로했습니다.676개인 중등증 병상은 연말까지기존 전담병원과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급에 30개에서 100개까지 더 늘리기위해 병원과 협의를 하...
조재한 2021년 12월 22일 -

대구에서 해외 입국 40대 1명 첫 오미크론 확진
대구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 A 씨가 15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장 유전체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A 씨의 동거가족 3명 가운데 2명도 지난 20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미크론 감염 검사를...
조재한 2021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