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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2 나눔 캠페인' 12월 1일부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 국채보상운동공원 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하고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열립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목표액을 일 년 전 목표액의 106.6%, 실제 모금액의 93.4% 수준인 90억 5천만 원으로 정했습니다.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 -

대구자원봉사대상 대상에 김시정씨
제19회 대구자원봉사대상 대상에 김시정 씨, 본상에 이말태 씨와 권영희 씨가 선정됐습니다.김시정 씨는 20여 년 동안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도와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 나비생태해설 문화재 지킴이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이말태 씨는 의료봉사활동, 무료급식 등 권영희 씨는 무료급식과 백신접종센터 봉사 등을 해왔습니...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 -

'참외 접목' 집단감염.. 동시다발 확산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대구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경북에서는 석 달여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백신접종 4~5개월 지난 고령층은 물론 접종률이 낮은 외국인, 또 접종을 하지 않은 학교 등에서 동시다발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재한 2021년 11월 25일 -

코로나19 대구 81명, 초교 1곳 전교생 자가격리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무더기 확진돼 전교생이 자가 격리됐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는 8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수성구의 한 체육시설과 관련해 19명 나와 누적 32명이 됐습니다.이 가운데 24명이 인근 초등학교 학생으로 전교생 400여 명 모두 자가격리하고 12월 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단...
조재한 2021년 11월 25일 -

만평]일상회복 위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를 걱정해야할 처지가 됐는데요.사정이 이렇자 방역당국은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는 한편, 방역 조치 강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요.김부겸 국무총리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첫 번째 고비를 맞았습니다....
조재한 2021년 11월 25일 -

대구 수돗물 새 이름 '청라수' 선정
대구 수돗물 이름이 시민 공모를 거쳐 '청라수'로 변경됐습니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공모를 통한 후보 600여 개 가운데 담쟁이덩굴을 뜻하는 청라언덕에서 따온 '청라수'를 새 이름으로 선정했습니다.2007년부터 사용해온 '달구벌 맑은 물'이 만족도나 인지도가 낮은 데 따른 변경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청라...
조재한 2021년 11월 25일 -

돌파감염 속출‥ 중증화율도 급등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중증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 환자나 요양시설 입소자의 백신 접종률이 낮기 때문입니다.최근 대구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50명 가까운 환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백신 접종을 했더라...
조재한 2021년 11월 24일 -

돌파 감염 급속 확산, 중환자·사망자 급증
고령층의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돌파 감염 비율이 50%에 이르고 중환자와 사망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돌파 감염은 천 120명인데, 11월 들어서만 516명으로 11월 확진자 중 약 절반이 돌파 감염입니다.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한 요양병원과 시설의 고령층 집단감염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60대...
조재한 2021년 11월 24일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대구 최다 확진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난 뒤 대구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78명으로 지난달 30일 90명 이후 25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초등학생이 주로 다니는 수성구 체육시설에서 12명, 중구의 2개 목욕시설에서 10명이 나왔습니다.북구 병원 5명, 서구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서 각...
조재한 2021년 11월 24일 -

만평]신임 정무특보의 역할
재선의 권영진 대구시장이 임기를 6개월가량 남긴 가운데 공석이던 대구시 정무특보 자리에 서울에서 정치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대구 출신 인사를 앉혔는데요.대학 졸업후 30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김철현 대구시 신임 정무특보 "시장님 7년 반 동안 성과가 잘 안 알려진 부분이 있는데 남은 기간 시민들께 잘 알...
조재한 202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