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이 대구에서도 확인되면서 연말연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는데요.
대구시는 연말까지 병상을 100개 이상 더 늘리기로 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감염경로를 제대로 밝혀 철저히 관리하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어떻게 대응할지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허허, 코로나가 발생한지 2년이 가까워지는데 산을 넘어도 또 산, 그 너머에도 산이 가로막고 있으니 참으로 첩첩산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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