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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콜' 휠체어 장애인 우선 배차
대구시설공단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나드리콜' 운영을 개선합니다.지금까지 특장차와 장애인콜택시를 구분 없이 제공했는데 내일부터 배차시스템을 개선해 휠체어 이용자에게 특장차를 우선 배차합니다.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근거리 차량 선택과 배차를 시행하고, 배차된 뒤에는 차량 이동 위치와 도착 시간을 문...
조재한 2021년 12월 15일 -

대구 130명 확진, 10일 연속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130명으로 10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수성구의 어린이 합창단 관련 5명 더 나와 누적 13명으로 늘었고 서구 목욕장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북구 의료기관에서 5명 나와 누적 31명, 어제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서구 의료기관에서 환자 4명과 종사자 3명이 더 확진되는 등 의료기관 감...
조재한 2021년 12월 14일 -

대구 641일, 경북 4일 만에 다시 역대 최다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300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일상이 위태롭습니다.불과 나흘 전 대구의 확진자가 21개월 만에 가장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더 많습니다. 경북에서도 나흘 만에 다시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감염 경로를 추...
조재한 2021년 12월 10일 -

경북 183명, 4일 만에 다시 역대 최다 확진
경북은 183명으로 이전까지 최다였던 지난 6일 181명을 넘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포항에서 병원 관련 3명, 어린이집 1명, 가족과 지인 통한 감염 29명, 교회 관련 4명 등 4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경산에서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9명, 어린이집 2명, 가족·지인 접촉 16명 등 35명이 확진됐습니다.칠곡에서는...
조재한 2021년 12월 10일 -

대구 163명, 64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3월 9일 190명 이후 641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올해 들어서는 지난 6일 146명으로 최다였는데 4일 만에 17명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누적 확진자는 2만 117명으로 첫 확진자가 나오고 22개월 만에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사망자는 접종 완료자 1명, 미접종자 3명 ...
조재한 2021년 12월 10일 -

대구시의회 "조직 정비해 독립 인사권 행사"
대구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대구시와 독립된 인사권을 가지게 됨에 따라 조직을 신설·개편하고 정책지원관을 자체 선발하기로 했습니다.의사담당관과 인사팀, 의안기록팀,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 등 3개 팀을 신설합니다.전출, 전입자 조사와 공모를 통해 조직을 개편·정비하고 정책지원관은 전문위원실에 배치...
조재한 2021년 12월 10일 -

일상 감염 속출.. 확산세 지속될 듯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전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명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보이며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대구·경북도 100명대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특정 시설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걸쳐 감염이 속출하면서 감염경로를 추적해 연결 고리를 차단하는 ...
조재한 2021년 12월 09일 -

대구시 청렴도 4등급으로 시도 가운데 최하
대구시 청렴도가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전국 최저로 평가받았습니다.국가권익위원회의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대구시의 종합 청렴도는 지난 해보다 한단계 낮은 4등급으로 서울과 세종, 강원, 경남과 함께 최하를 기록했습니다.외부 청렴도와 내부 청렴도 2가지 모두 4등급이었습니다. 2017년 4등급에 이은 두...
조재한 2021년 12월 09일 -

대구 132명, 경북 143명 확산세 지속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132명으로 5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동구의 교회에서 10명, 관련 학원에서 1명 더 나와 교회와 학원 관련 누적 79명으로 늘었습니다.수성구 PC방 관련 14명 확진돼 누적 33명으로 늘었습니다.종합병원과 재활전문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 고위험시설 6곳에서 10여 명 확진됐습니...
조재한 2021년 12월 09일 -

만평]'집콕'이 일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대에서 하루 만에 7천 명 대로 급증했는데, 여기에다 지금까지 변이 가운데 가장 강한 전염력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감염까지 잇따라 확인되면서 연말 코로나 방역이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인데요.김부겸 국무총리 "60세 이상이 전체 확진의 35%, 위중증 환자의 84%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쩍 ...
조재한 2021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