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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폭증···대구 600명, 경북 400명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 폭증하고 있습니다.대구는 1월 25일 0시 이후 616명 확진돼 1차 대유행 때인 2020년 2월 29일 741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경북에서도 1월 25일0시 이후 429명 더 나와 하루 사이 200명대에서 400명대로 크게 늘었습니다.구미에서 여러 사업장 집단감염으로 86...
조재한 2022년 01월 25일 -

코로나 19 대구 4일째 400명대···경북 역대 최다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89명, 4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경북은 281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유치원과 보육 시설, 아동복지센터를 통한 어린이 집단감염과 교회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오미크론 비중은 72.4%, 대구만 보면 80%를 넘어섰습니다. 광주, 전남 등...
조재한 2022년 01월 25일 -

오미크론으로 달라진 방역 체계···확진자 격리 7일, 밀접 접촉도 격리 안 해
◀앵커▶이렇게 확진자가 폭증하는 건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 때문입니다.오미크론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여기에 맞춰 확진자나 밀접접촉자 관리 등 방역 체계도 달라집니다.조재한 기자입니다.◀조재한 기자▶대구·경북의 오미크론 비중은 72.4%, 대구만 보면 80%를 넘어섰습니다...
조재한 2022년 01월 25일 -

코로나 19 대구 489명 확진···4일 연속 400명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9명으로 4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달성군 교회에서 14명 나와 누적 169명, 중구 교회 3명 나와 누적 11명이 됐습니다.서구 학원과 아동복지센터 9명, 서구 유치원 9명, 동구 보육시설 10명, 달서구 유치원 4명 등 어린이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오미크론 확진자는 30명으로 누...
조재한 2022년 01월 25일 -

대구시 "설 연휴 이동량 33% 늘듯···교통편 늘려"
설 연휴 이동량 증가에 대비해 열차와 시외버스 운행이 늘어나고 공영주차장도 무료개방합니다.대구시는 설 연휴 5일 동안 대구지역 예상 이동인구는 41만 7천 명으로 지난해 4일 연휴보다 33%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하루 평균으로는 11% 많은 6만 9천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열차는 하루 15회 늘어난 461회, 시외버스는 ...
조재한 2022년 01월 25일 -

만평]명절 고향 방문, 아 옛날이여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대구시는 조만간 지금의 의료체계로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병상을 대폭 늘리고 역학조사 방식도 바꾸는 등 방역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는데요.권영진 대구시장 "설날을 며칠 앞두고 새로운 희망을 말하고 싶지만 방역의 절박함을 말씀...
조재한 2022년 01월 25일 -

대구시, 어린이집에 자가진단키트 만 2천 세트 배부
대구시는 코로나 19 집단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1,065곳에 자가진단키트 만 2천 세트를 배부합니다.최근 6개월 사이 확진자가 발생한 119곳에 2,300세트를 나눠준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자가진단키트는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선제적으로 사용하고 결과에 따라 선별진료소 PCR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설 연휴 앞뒤로 3개월 ...
조재한 2022년 01월 24일 -

대구 표준지 공시지가 10.56% 올라
국토교통부 공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대구는 만 3천여 필지의 공시지가가 일 년 전보다 평균 10.56% 올랐습니다.수성구가 연호지구 개발과 만촌동, 범어동 개발 가능성 등으로 12.33%로 올라 가장 높았고 남구가 재개발·재건축이 늘면서 11.04%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필지로는 동성로 법무사회관이 제곱미터당 4,20...
조재한 2022년 01월 24일 -

"대구 오미크론 비중 79.7%···확진자 하루 1,500명으로 증가할 수도"
대구의 오미크론 비중은 2주 전 55%에서 지난주 79.7%까지 높아졌습니다.해외에서는 오미크론이 본격화하고 22~23일쯤 지나 정점에 도달하고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 확산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현재 500명 수준인 확진 규모가 1,5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 체계로는 ...
조재한 2022년 01월 24일 -

"대구에서 하루 확진자 1,500명 나올 수도···중증화율 낮추는데 집중"
◀앵커▶하루 천 500명. 대구시가 예측한 하루 최대 확진자 규모입니다.지금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급속히 자리를 잡은 상황이 반영됐습니다.대구시는 현재 의료 체계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코로나 병상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모든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역학조사 방식, 이제 의미가 없게 ...
조재한 2022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