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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최고 덕목은 '묵언수행'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유치원부터 시작해 초·중·고, 대학까지 각급 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요.자~ 시기가 시기다 보니 교육도 교육이지만 방역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요. 대구시 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학교에서 식사할 때는 대화 없이 하고 교육 활동 중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
조재한 2022년 03월 03일 -

대구에서 개학 첫날 등교 못한 학생 7천여 명
개학 첫날 대구에서 코로나 19 관련 등교하지 않은 학생은 7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3월 2일 하루 자가 진단 앱에 참여한 학생 27만 8천여 명 가운데 2.6%인 7,354명이 등교하지 않았습니다.본인이나 동거인 PCR 검사 대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증상, 신속 항원 검사 양성 순이었습니다.교직...
조재한 2022년 03월 02일 -

불안한 전면 등교···입학식도 비대면으로
◀앵커▶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각급 학교가 전면 등교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워낙 거세기 때문에 교육도 교육이지만 안전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그래서인지 개학식과 입학식은 교실에서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됐는데요, '설램과 불안감'이 교차했던 개학 첫날 초등학교 표정을 조재한 기자가 보...
조재한 2022년 03월 02일 -

각급 학교 전면 등교···비대면 입학식·개학식 진행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각급 학교가 전면 등교에 들어갔습니다.대구시 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별로 새 학기 첫날 전면 등교를 실시하고 비대면 입학식과 개학식을 했습니다.급속하게 확산하는 오미크론 감염 차단을 위해 자가 진단키트를 나눠주며, 이번 주는 1번, 다음 주부터는 한 주에 2번씩 진단 검사를 합니다.스스로 ...
조재한 2022년 03월 02일 -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이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장에는 '숭고한 3.1정신, 위대한 대구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립유공자 후손과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기념식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 등은 신암선열공원 참배를 했는데 달구벌대종 타종행사는 방역 차원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조재한 2022년 03월 01일 -

대선 사전·본 투표일에 나드리콜 무료 운행
대구시설공단은 중증 장애인의 투표 편의를 위해 투표일에 나드리콜을 무료 운행합니다.3월 4일과 5일 사전 투표일과 9일 본 투표일 3일 동안 무료로 운행합니다.나드리콜 장애인 등록회원 가운데 투표 목적 이용자로 노약자나 국가유공자는 제외됩니다.나드리콜 콜센터와 홈페이지, 앱으로 신청할 수 있고 투표일 오전 6시...
조재한 2022년 03월 01일 -

고령층 감염 비율 급증···방역패스 모두 해제
◀앵커▶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특히 고령층 감염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감염 취약층의 확진이 늘면서 중증 병상도 여유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오미크론 변이가 중증도는 낮은 편이지만, 고령자와 미접종자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지역별 형평성 논란이 있던 방역패스는 3월 1일부터 모두 해제됩니다. ...
조재한 2022년 02월 28일 -

코로나 19 확진 대구 5,825명·경북 4,940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5,825명, 경북 4,940명 나왔습니다.요양 시설과 의료기관 6곳에서 새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60대 이상 감염 비율은 19.2%까지 높아졌습니다.고위험군 감염이 늘면서 중증 병상 가동률은 76.9%로 지난주 금요일 67.6%보다 3일 만에 10%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경북은 포항에서만 천 123명이 ...
조재한 2022년 02월 28일 -

만평] 방역 패스 중단? 아직 정점도 아닌데
법원에서 방역패스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대구에서는 60세 미만은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더 이상 방역패스가 필요 없게 됐는데요자,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다고 하지만 대구는 하루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서며 1차 대유행 때 10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영남대병원 이경수 예...
조재한 2022년 02월 28일 -

대구시,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패스 자율권 달라"
◀앵커▶대구지역 방역패스 효력정지의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지역마다 방역 정책이 들쭉날쭉하면서 혼란을 빚고 있는 겁니다.대구시는 지역 사정에 맞게 방역패스를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경상북도는 방역패스를 중단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는데요,정부는 주말 이후 통일된 방역패스 조정안을 만들겠다고 했습니...
조재한 2022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