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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첫 200명대 확진, 사적 모임 4명 제한
◀앵커▶코로나 19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대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경북은 처음으로 2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그동안의 몇 차례 대유행과 달리 특정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감염 위험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모레부터는 사적 모임이 4명으로 제한되는 등 방역이 대...
조재한 2021년 12월 16일 -

18일부터 비수도권 사적 모임 4인 제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모레(18일)부터 2주 동안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비수도권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8명에서 4명으로 줄어듭니다.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도 제한해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방, 목욕장,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까지, 영화관이나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문을 열 수 있습...
조재한 2021년 12월 16일 -

대구 새 집단감염 속출, 158명 확진
대구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명 나왔습니다.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서구 목욕 시설에서 11명이 더 나와 누적 12명이 됐고 수성구 음식점에서도 종사자 5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달성군 중학교 7명, 달서구 고등학교 5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기...
조재한 2021년 12월 16일 -

만평]첨복재단 'k-medi hub'로 CI 변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재단의 얼굴인 씨아이(CI)를 '케이메디 허브(K-medi hub)로 변경했는데요지역색을 벗고 수도권에 몰려 있는 제약 의료기업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어요.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단순한 씨아이(CI) 변경이 아닌 실질적 혁신으로 거듭나서 대한민국 의...
조재한 2021년 12월 16일 -

국가계획에 포함된 도로공사 예비타당성 조사
대구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포함된 동구 안심에서 경산 임당 간 광역도로와 교통혼잡 개선계획에 포함된 5곳 등 6개 도로공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내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통혼잡 개선 계획에 포함된 곳은 황금동에서 범안삼거리, 매천대교에서 이현삼거리, 파티마병원에서 신암북로, 공항교에서 화랑교,...
조재한 2021년 12월 16일 -

시의회 예결특위, 대구시 예산안 수정 통과
대구시의회 예결특위는 대구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4억 원 줄어든 10조 천 444억 원 규모로 수정해 통과시켰습니다.증액한 주요 사업은 낙동강 승전기념관 개보수와 '패션뷰 인 대구' 지원, 진천네거리에서 대천로간 도로건설 등입니다.감액한 사업으로는 대구간송미술관 운영과 신천시설물 유지관리 등입니다. 예산...
조재한 2021년 12월 16일 -

대구시 성폭력 예방 교육..'갑질' 간부 규탄 삭발
대구시가 간부 공무원의 금품 수수와 성추행 등으로 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저 평가를 받은 가운데 3급 이상 고위직과 유관단체장 등 50여 명에게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했습니다.모든 직원에게는 일 년에 한 시간 이상 예방 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대구시는 이와 관련 최근 성...
조재한 2021년 12월 15일 -

대구 178명 확진, 일상 감염 확산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78명으로 지난해 3월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올해 가장 많았던 지난 10일 163명보다 15명 더 많습니다. 서구 목욕 시설에서 28명 나와 누적 53명, 중구 목욕 시설에서 2명 나와 누적 17명, 북구 교회에서 7명 나와 누적 42명이 됐습니다.의료기관 감염도 잇따라 북구 병원 5...
조재한 2021년 12월 15일 -

만평]코로나 피로감에 연말연시도 실종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역대급으로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사적 모임 인원 조정과 방역 패스 확대, 백신 3차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이어 영업시간 제한 등 강력한 추가 조치가 고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지금 위험지표들이 나아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고요. 의료 여력 부담을 어떻게...
조재한 2021년 12월 15일 -

내년까지 33곳에 도시바람길숲 조성
대구시는 산림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내년까지 추진합니다.1단계 사업으로 북구 동화천변 산책로 2km에 왕벚나무와 관목 44만여 그루를 심었고 수성구 두리봉터널 옹벽에는 천 8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벽면 녹화작업을 하는 등 13곳에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내년에는 2단계로 2...
조재한 202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