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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객 늘면서 벌집 제거 요청 신고 쇄도
추석을 앞두고 벌초객들이 몰리면서 벌집 제거 요청 신고가 급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대구시 달성군에서 벌초에 나섰던 성묘객 2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지난 달부터 주말마다 벌 쏘임이나 벌집 제거 관련 신고가 하루 평균 100건 이상 접수되고 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3년 ...
박재형 2014년 08월 24일 -

R]막바지 벌초 행렬 이어져
◀ANC▶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모처럼만에 맑은 날씨 속에 조상의 묘를 정성스럽게 가꾸느라 분주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조상의 묘지 주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베어내고, 걷어내는 손끝에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최근 ??은 날씨가 이...
박재형 2014년 08월 24일 -

의성군, 구제역 방역조치 종료 선언
경북 의성군은 지난달 비안면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된 방역조치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살처분을 끝낸 뒤 3주가 지난 지난 18일 해당 농장에 있던 돼지 760여 마리 등에 대해서도 경북가축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해당 농장에 내렸던 이동제...
박재형 2014년 08월 23일 -

경북, 도시가스 보급률 54%에 불과
경북 도내 가구의 절반 가량이 도시가스 공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장용훈 의원에 따르면 경북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54%로, 전국 평균 76.4%보다 크게 낮았고, 강원과 충남, 전남, 제주 등 4개 시·도만 경북보다 보급률이 낮았습니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에만 도시가스가 공급...
박재형 2014년 08월 23일 -

R]모병제 찬반 논란, 도입 쟁점은?
◀ANC▶ 군대 내 가혹 행위로 숨진 윤 일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원하는 사람들만 군에 가도록 하는 제도인 모병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병제 논란의 쟁점과 도입 가능성을 박재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INT▶홍효정/대구시 만촌동(모병제 찬성) "자꾸 이런 얘기들이 들리니까 ...
박재형 2014년 08월 22일 -

고속도로 과적단속장비 잦은 고장
고속도로의 과적단속장비가 잦은 고장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발생한 과적단속장비 고장은 620여 건입니다. 이는 월 평균 14.4 건의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총 ...
박재형 2014년 08월 22일 -

경북 15개 시군 자체수입으로 직원 월급도 못줘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개 시·군이 자체수입으로는 직원 월급도 못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경북의 자치단체는 15곳이나 됐습니다. 군 지역이 12개였으며, 시 단위인 안동과 ...
박재형 2014년 08월 22일 -

만평]기술과 자원의 만남
전체 면적의 71%가 산림 지역인 경상북도가 터키 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터키의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하고 신소득 작목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는데요. 이스마일 위즈메즈 터키 산림청장(남자), "산림·농림 분야 이외에도 과학기술과 경제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제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라고 확신합니다." ...
박재형 2014년 08월 22일 -

대체로 맑고 북부에 소나기...낮에는 더워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으로 비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1.5도 등 17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경산 32도 등 27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올라 덥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내내 비소식이 없다가 모레 늦은 밤에 경북남서내륙...
박재형 2014년 08월 22일 -

하천 급류에 빠진 두 남매 모두 숨진채 발견
어제 낮 대구에서 불어난 하천에 빠져 초등학생 남학생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실종됐던 여동생도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쯤 금호강 지류인 동화천 부근에서 9살 이모 양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사고는 이 군 남매를 포함한 어린이 4명이 하천 주변에서 놀...
박재형 2014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