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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전국 최다 포상
산불방지기간인 지난 6월 8일까지 불법소각 행위가 없고 산불방지에 이바지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전국적으로 100개가 선정됐는데, 경상북도에만 17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경상북도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87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39건으로 전...
박재형 2014년 08월 31일 -

경북, 추석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추석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군 공직자와 가족, 기관·단체 등 3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저울 눈속임 특별점검도 나섭니다. 이밖에도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을 물가 안정을 위해 중점 관리하고, 추석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화물수송 우선 조치, 교통특별...
박재형 2014년 08월 30일 -

경북, 추석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추석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가 서민생활 안정과 귀성객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군 공직자와 가족, 기관·단체 등 3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울 눈속임에 대한 특별점검도 나섭니다. 이밖에도 추석...
박재형 2014년 08월 30일 -

팔공산 경제적 가치 '수조원'
경상북도는 최근 '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팔공산 보다 규모가 다소 적은 무등산과 계룡산국립공원에 비춰볼 때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는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체 조사 일정의 64%가 진행된 가운데 현재 팔공산에는 식물 550종, 포유류 22종, 조류 85종 곤충 455종 등 다양한 야생...
박재형 2014년 08월 30일 -

팔공산 경제적 가치 '수조원'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가 수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국립공원연구원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환경 6개 분야, 자연환경 12개 분야 등 '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팔공산 보다 규모가 다소 적은 무등산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등에 비춰볼 ...
박재형 2014년 08월 30일 -

간쑤유젠투자지주집단유한공사 포항 300억 투자(vcr)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에서 중국 간쑤유젠 투자지주 집단유한공사와 300억원 규모의 메탈실리콘 생산 공장 설립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간쑤유젠 투자지주 집단유한공사는 3만 6천 400여 제곱미터에 반도체와 태양전지 등 기본원료가 되는 메탈실리콘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130여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기로 ...
박재형 2014년 08월 28일 -

만평]일은 누가 하나?
말 많고 탈 많던 민선 6기 대구시의 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무려 9개 과를 아우르는 창조경제본부 신설과 상위직급 확대 등으로 시청 내부에서는 일이 제대로 되겠냐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오고 있지 뭡니까요?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 김도형 위원장, "조직의 신설로 상위직급이 확대되고 실무업무를 담당하는 하...
박재형 2014년 08월 28일 -

경북, 즐거운 추석 명절 위한 안전점검
경상북도가 추석을 대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내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명절 전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77곳과 유도선 10곳 등 모두 187곳에 대해 실시됩니다. 기둥,보,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실태...
박재형 2014년 08월 28일 -

경북, 2018년까지 물산업에 6,340억원 투입
내년 4월 열릴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경상북도가 2018년까지 6천 340억원을 투입하는 '경북 권역별 물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17년까지 안동과 상주 등 북부권역에 천 195억원을 들여 물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안동댐 인근에 국제물교류관을, 상주보 인근에 물산업의 핵심 소재인 여과막 관련 기술...
박재형 2014년 08월 28일 -

공무원노조, 대구시 조직개편 관련 성명 발표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대구시의 조직개편안 가운데 창조경제본부의 신설로 업무의 전문성과 조직관리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상위직급 확대로 인한 하위직의 업무과중이 불가피하다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보직 사무관과 실무 사무관 같은 5급 간부직원들에게도 업무분장을 해서 ...
박재형 2014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