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기간인 지난 6월 8일까지
불법소각 행위가 없고 산불방지에 이바지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전국적으로 100개가 선정됐는데,
경상북도에만 17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경상북도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87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39건으로 전체 산불의 4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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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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