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열릴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경상북도가 2018년까지 6천 340억원을 투입하는 '경북 권역별 물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17년까지 안동과 상주 등 북부권역에
천 195억원을 들여 물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안동댐 인근에 국제물교류관을,
상주보 인근에 물산업의 핵심 소재인
여과막 관련 기술·제품 개발을 돕는
멤브레인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김천과 구미, 경산 등 서남부 권역에는
천 911억원을 투입해
여과막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상하수도 서비스 선진화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해안 권역에는 2018년까지 3천 234억원을
들여 해양물산업 육성과 먹는샘물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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