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경상북도가 대형 취약시설물과 재난위험시설 등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내일까지 대형 다중이용시설물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위험시설 등 모두 2천 150여 곳을 점검합니다. 시설물 유지관리계획의 적정성, 유지관리 계획에 따른 정기점검 이행 실태, 위험요인의 안전조치 이행 등 전반적인 안...

만평]지역인재 오히려 홀대

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기업들의 지역인재 채용율이 지난해 0.4%, 올해 0.8% 수준에 그쳐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꼴찌 수준인 것으로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나타났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의 오중기 위원장,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대학육성법 외에도 이제는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는 제도의 법을 만들...

대구시 문화상 시상식 열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2014년 문화의 날 기념식과 제34회 대구시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대구시 문화상에는 언론부문에 지역 역사 재조명 다큐멘터리 제작에 기여한 대구문화방송 이성훈 보도국장을 비롯해 학술 부문에는 백초당한약방 신전휘 대표, 예술부문에는 조각가 정은기 씨와 경북...

경북, 지역특산물 대게자원관리 나서

지역 특산물 대게가 불법조업과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경상북도가 대게자원관리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대규모 시장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암컷 대게와 길이 9센티미터 이하 대게 포획을 금지하고, 불법유통·판매 행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또 야간잠복 근무조를 편성...

만평]채소류 수급 불균형 숨통 트일까?

정부가 채소류 수급 안정과 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 만에 채소류 주산지 지정기준을 개정한 가운데 경북에서 문경의 봄배추와 의성의 마늘, 안동과 의성의 고추 등 8개 품목이 지정됐는데요. 경상북도 김준식 친환경농업과장, "주산지 시·군을 중심으로 산지 조직화 등을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배면적 ...

R]10년 만의 채소류 주산지 바뀌어

◀ＡＮＣ▶ 정부가 채소류 수급안정과 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 만에 채소류 주산지 지정기준을 개정해 지역의 주산지가 새로 짜여지게 됐습니다.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도 배추와 마늘, 양파 가격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평년보다 모두 폭락했습...

제7회 경북 여성농업인대회 열려

경상북도는 오늘 의성문화회관에서 김관용 지사와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여성농업인 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경상북도 여성농업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여성농업인대회는 경북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여성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

R]기획-10년 만의 채소류 주산지 바뀌어

◀ＡＮＣ▶ 정부가 채소류 수급 안정을 위해 10년 만에 채소 주산지 지정기준을 개정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주산지가 새로 짜여지게 됐는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도 배추와 마늘, 양파 가격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평년보다 모두 폭락했습니다. ◀ＩＮ...

경북, 산사태 취약지역 가장 많아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산사태 취약지역 가운데 경북지역에 천 744곳이 분포돼 있어 두번 째로 많은 경상남도보다 700곳 이상 많았습니다. 대구에도 500여 곳으로 조사돼 다른 광역시에 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낙동강 국제물주간 '상주 청소년 물 과학축전'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 낙동강 국제 물주간행사의 하나로 열린 '상주 청소년 물 과학축전'이 국내외 물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사랑 UCC 및 사진 공모전'을 비롯해 '청소년 물 과학탐구 경진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등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내년 4월 열리는 제7차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