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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적정시기 평년보다 조금 늦어질 듯
올해 김장 적정시기는 평년보다 조금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안동 등 경북북부내륙 지방은 이달 하순, 구미 등 경북중남부내륙 지방은 다음달 상순, 대구 등 경북남부지방과 동해안 지방은 다음달 중순에서 하순으로 전망됩니다. 이달 중·하순과 다음달 중순의 기...
박재형 2014년 11월 06일 -

경북,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발생 위험이 있는 830여 곳, 29만 6천 헥타르의 산림에 입산통제를 실시합니다. 주요 등산로 106개 구간, 637km를 폐쇄하고 사찰기도원, 쓰레기장, 독...
박재형 2014년 11월 06일 -

경북,OCI머티리얼즈(주)와 800억원 투자유치 MOU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주식회사 OCI머티리얼즈와 함께 오늘 오전 투자금액 800억 원, 신규고용 120명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OCI머티리얼즈가 반도체 및 LCD 제조장비 세정에 사용되는 산업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 제조공장을 증설하기 위한 것으로 12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
박재형 2014년 11월 06일 -

R]농업의 위기-한중 FTA, 쌀 전면 개방 반대
◀ANC▶ 한·중 FTA 14차 협상을 앞두고 농·축산물 수급 안정대책과 쌀 시장 전면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농민들은 농업과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중 FTA에 반대하는 농축산인들의 성난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SYN...
박재형 2014년 11월 05일 -

만평]권한과 책임
경상북도가 이달부터 정무실장이라는 보직을 만들어 기존의 정무부지사가 맡던 기능을 행정경험이 풍부한 국장급 간부에게 맡기고, 도의회와 국회, 정당, 시군, 사회단체 등과의 협력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는데요. 첫 정무실장에 기용된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중앙정부, 의회와의 협력 등 대내외적으로 업무가 많은...
박재형 2014년 11월 05일 -

만평]대구와 실리콘밸리
지난 9월 확대 출범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벤처기업 활성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꾸준히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선일 센터장, "미국의 LA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있는 실리콘밸리를 한번 보십시오. 대구도 서울과 부산이라는 큰 도시 사이...
박재형 2014년 11월 04일 -

한우, 2014 FTA 폐업지원금 50억원 규모
경상북도가 올해 FTA 피해보전제도와 관련해 도내 23개 시·군 한우번식농가를 대상으로 폐업지원제를 접수한 결과. 716농가에서 49억 5천만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FTA 이행으로 손해를 본 한우 농가에 지원하는 피해보전직불금은 만 9천 여 농가에서 7만 6천 여 마리를 신청해지급대상금액이 3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재형 2014년 11월 04일 -

동서화합포럼에서 지역현안사업 건의
오늘낮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열린 '동서화합포럼 경북·전남 현안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와 증액반영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 30건, 2천 784억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철우·이윤석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동서화합포럼은 지난해 전남·경북지역 국회의원 26명이 정치권에서부터 동...
박재형 2014년 11월 04일 -

경북,ASEAN 중심국 인도네시아 경제통상교류 확대
경상북도가 아세안 지역 무역과 물류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경제통상교류 확대를 추진합니다.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를 방문해 경제·통상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와 족자카르타주의 경제통상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도 참가합...
박재형 2014년 11월 04일 -

R]대구시, 벤처창업 활성화 시동
◀ANC▶ 지난 9월 확대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벤처기업을 키우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벤처산업을 살리기 위해 첫 걸음을 뗀 겁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마트폰과 연동해 골프 전동카트를 자동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이 눈길을 끕니다. 정...
박재형 201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