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발생 위험이 있는 830여 곳,
29만 6천 헥타르의 산림에
입산통제를 실시합니다.
주요 등산로 106개 구간, 637km를 폐쇄하고
사찰기도원, 쓰레기장, 독립가옥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 2천 500여명을 배치해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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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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