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열린
'동서화합포럼 경북·전남 현안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와 증액반영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
30건, 2천 784억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철우·이윤석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동서화합포럼은 지난해
전남·경북지역 국회의원 26명이
정치권에서부터 동서화합의 물결을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창립됐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경북·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도지사,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등 49명이
함께 해 정치권에 현안을 건의하고,
동서화합 방안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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