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채소류 수급 안정과
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 만에 채소류 주산지 지정기준을
개정한 가운데 경북에서 문경의 봄배추와
의성의 마늘, 안동과 의성의 고추 등
8개 품목이 지정됐는데요.
경상북도 김준식 친환경농업과장,
"주산지 시·군을 중심으로 산지 조직화 등을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배면적 조절
등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라며 채소류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네-,그러면 이제 채소값 널뛰기는
사라지는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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